1944년 김구의 추천으로 광복군 청년 4명이 황포군관학교(중국중앙군관학교)에 입교했다. 해방 후 창군과정에 참여할 능력있는 청년들을 광복군 각 지대에서 추천받아 황포군관학교에서 정규 군사교육을 받게 한 것이다.
제1지대 1구대에서 강홍모, 장철부(김병원), 제3지대 이건국, 청두 내 제중교포 김중진이 추천받아 황포군관학교 20기에 입교해 해방 후 창군에 참여할 인재로 정규 군사교육을 받았다. 이들은 황포군관학교에서 군사교육을 받았고, 해방 후 이건국, 강홍모는 육군사관학교 4기, 장철부는 육군사관학교 5기에 입교했다.
김중진은 이후 행적이 알려진 바가 없다. 중국 황포군관학교와 한국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이들은 창군기 대대장 급 장교로 활약하고 6.25 전쟁에서 북한군, 중공군에게 용감하게 맞서 싸웠다.
향후 장성급 장교로 국군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지녔지만 6.25 전쟁 과정에서 전사하거나 전 후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려 전역을 하는 등 빛을 발하지는 못했다. 장철부는 ...
원문 링크 : 비운의 황포군관학교 20기 광복군 장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