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듣게 된 어느 의사의 기사를 다시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C형 간염 예방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어찌나 뭉클한지.
기사에서 언론이 이 중요한 문제에 대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말하고 있더군요. 사실, 평소에는 이런 이야기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친구의 갑작스런 간 건강 문제 이후로 저도 모르게 밀려온 불안감 때문일까요.
그 의사의 말이 깊이 남았더라고요. 예전에는 혼자 감내하던 문제들이 이제는 어떻게 보면 언론의 손길을 통해 세상 밖으로 드러나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 의사가 언급한 것처럼, C형 간염에 대한 인식이 낮고, 예방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 중에는 저도 포함되어 있었으니까요.
나만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생각으로 그 병에 대한 두려움이 이렇게 삶을 무겁게 할 줄은 몰랐습니다. 언론이 이런 문제를 다룰 때, 사람들은 비로소 인식하게 되고, 그리고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게 되...
원문 링크 : C형 간염 예방과 언론의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