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늘 아침부터 정말 믿기 힘든 소식이 들려오네요.
그라운드에서 땀 흘리던 선수가 범죄 조직의 수장이라니요. 부산지검에서 전직 프로야구 투수를 구속했다는 속보입니다.
팬으로서 정말 참담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군요. 1억 원치 케타민 밀수, 수법이 치밀하네요 나이는 33세 A씨라고 하는데, 범행 수법이 아주 악질입니다. 태국에서 무려 1.9kg의 케타민을 국내로 들여왔다고 해요.
심지어 아이가 있는 가족 여행객을 운반책으로 썼다니 충격이죠. 마운드 위에서의 제구력을 왜 이런 범죄에 썼을까요?
철저히 익명으로 움직이며 수사망을 피하려 했다고 하네요. 대전 연고 팀 광팬?
씁쓸한 뒷맛 운반책들 증언이 "대전 연고 구단 광팬 같았다"고 하더군요. 이 단서가 꼬리를 잡는 결정적인 스모킹 건이 되었습니다.
텔레그램 IP 추적 끝에 결국 덜미를 잡히고 말았네요. 은퇴 후 제2의 인생이 범죄라니, 야구계 전체의 수치입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클린 베이스볼 정신이 필요해 보입니다. 한때...
원문 링크 : 전직 투수가 마약 조직 총책? 충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