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인생 알 수 없다는 말이 딱 맞네요. 한순간의 실수로 K리그에서 자취를 감췄던 그 이름.
FC서울의 핵심 수비수였던 황현수 선수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놀랍게도 태국 무대에서 수트라이커 본능을 뽐내고 있다는데요.
이게 과연 가능한 기록인지 하나씩 뜯어보겠습니다. 수비수가 팀 내 득점 2위라고?
현재 태국 1부 리그 아유타야 유나이티드 소속이죠. 황현수는 리그 18경기에 출전해 벌써 4골을 터트렸습니다.
팀 내 득점 1위와 단 한 골 차이인 공동 2위라니 믿기지 않네요. 승격팀인 아유타야가 7위라는 중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원동력입니다.
확실히 제공권 장악 능력만큼은 클래스가 남아있는 듯하네요. 아시안게임 금메달, 그리고 추락 사실 황현수 하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떠오르죠.
김민재와 호흡을 맞추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유망주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5월, 음주운전 은폐 사실이 적발되며 방출 당했었는데요.
재기를 위해 선택한 태국행이 신의 한 수가 된 걸까요? 실점은 ...
원문 링크 : 방출된 황현수, 태국서 수트라이커 부활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