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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상수 캠프 명단 제외.. 개명 때문일까?

 롯데 김상수 캠프 명단 제외.. 개명 때문일까?

드디어 롯데 자이언츠와 FA 계약을 마쳤네요. 1년 총액 3억 원에 도장을 찍으며 잔류를 확정했죠. 그런데 스프링캠프 명단에 베테랑의 이름이 없더군요.

부상인가 싶어 팬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요. 알고 보니 정말 의외의 사정이 숨어있었습니다.

김상수에서 김태혁으로, 새 출발 바로 본인의 이름을 바꾸는 개명 절차 때문이라네요. 이제 '김상수'가 아닌 '김태혁'으로 불리게 됩니다.

법원 허가는 났지만 행정 절차가 까다롭다고 하죠. 여권 재발급 등 시간이 걸려 출국이 어려워진 겁니다.

결국 대만과 일본 대신 국내에서 몸을 만든다네요. 홀드왕의 자존심 회복할까 사실 지난 시즌 성적은 조금 아쉬움이 남았죠. 4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6.38로 흔들렸으니까요.

하지만 KBO 최초 40홀드의 저력은 무시 못 합니다. 통산 140홀드라는 기록이 그의 가치를 증명하죠.

이번 개명은 부진을 털어내려는 간절함 아닐까요? 800경기 출장 향한 집념 베테랑의 목표는 명확히 800경기 출장입니다.

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