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씨, 퉁씨 여진족은 명나라 기록 뿐만 아니라 조선왕조실록 같은 조선의 기록에도 확인됩니다. 보통 佟씨나 童씨로 나오죠.
이성계의 의형제 이지란도 여진족으로 동(퉁)씨였죠. 이성계 휘하에 있던 누르하치의 6대조인 먼터무도 본성은 협곡, 협온, 협고 등으로 표기되는 여진성이지만 동(퉁)씨도 씁니다.
조선의 기록에선 이름이 맹가첩목아로 나오죠. 동북면 1도(道)는 원래 왕업(王業)을 처음으로 일으킨 땅으로서 위엄을 두려워하고 은덕을 생각한 지 오래 되어, 야인(野人)의 추장(酋長)이 먼 데서 오고, 이란 두만(移闌豆漫)도 모두 와서 태조를 섬기었으되, 언제나 활과 칼을 차고 잠저(潛邸)에 들어와서 좌우에서 가까이 모시었고, 동정(東征)·서벌(西伐)할 때에도 따라가지 않은 적이 없었다.
여진(女眞)은 알타리 두만(斡朶里豆漫) 협온 맹가첩목아(夾溫猛哥帖木兒)... 먼터무 일가가 명나라 아래에 있으면서 한족 성인 동씨를 썼는데 용비어천가에선 교로 또는 기오로라는 여진성을 한자로는 협온, 훈민...
원문 링크 : 여진족 퉁씨, 동씨, 동가씨의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