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의 요청으로 올리는 글. 예법, 풍습, 복식, 제도 등의 묘사만 지적합니다.
돈숙황귀비 연씨가 화비라는 봉호를 받은 적이 없다거나 효의순황후 위가씨가 효현순황후 부찰씨 사후에 후궁이 된 게 아니라는 역사적 오류는 지적하지 않겠습니다. 수녀선발 후궁견환전과 연희공략에선 수녀들의 이름을 부르고 황제가 수녀와 대화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내무부 수녀선발 기록 문서에선 수녀의 이름이 기재되지만 외팔기 수녀선발 기록 문서에선 수녀의 기적과 아버지의 이름, 성씨는 있어도 수녀의 이름은 없습니다. 그리고 대기자가 많아서 황제가 수녀와 노닥거릴 시간이 없습니다.
복장이 한족 같다고 훈계 정도는 할 수 있지만. 견환은 자기가 수녀선발에 참가하지 않으면 동생이 나중에 수녀선발 참가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옹정조 외팔기 수녀선발 대상은 모든 14세 이상 미혼 외팔기 여성이며 언니가 참가했다고 동생이 참가 안 할 수는 없습니다. 하동춘은 포의좌령의 딸인데 내무부 수녀선발이 아니라 외팔기 수녀선발...
원문 링크 : 후궁견환전 연희공략의 고증 오류: 청나라 후비의 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