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아빠 프로젝트 수행 중인 회색뿔입니다.
우리 1호는 물과 바다 다음으로 좋아하는 것이 모래, 모래놀이입니다. 주말에 가장 하고 싶어 하는 일도 모레 놀이 카페 가는 것!
우리 1호에게 해수욕장은 원하는 모든 놀이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물이 빠져나가고 있는 터라 모래사장이 점점 넓어지고 있고 구석으로는 물길이 생겨 골을 만들고 있어, 아이들이 물길을 만들고 끝을 막으며 까르륵 소리와 함께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어디 게 없나? 아직은 물이 찰 것 같아 가슴장화를 입혔는데, 벌써 여름인지 물이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몇몇 아이들은 물에 들어가 머리만 내밀고 있습니다. 따가운 햇빛 아래 무얼 할지 고민하는 1호.
일광화상 입으면 어쩌나 그늘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밥도 안 먹고 열심히 삽질하고 있는 1호, 2시간 가까이 삽질하고 물장구치고 물에 빠지면서 신나게 놀고는 배가 고파왔는지 배고프다며 나가자고 합니다.
아빠 이제 가자! 오늘도 “아빠 최고!”
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