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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페이지] 커피 한 잔

 [쉬는페이지] 커피 한 잔

어우..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셨네요..

이번 주 벌써 두 번의 술자리인데 두 번 다 기억을 잃었습니다. 확실히 쉬는 동안 잘 안 마셔서 술이 준 것도 있고, 살을 빼고 나니(육휴 전 후 5킬로 정도가 빠졌네요), 약해 진 것도 있는 듯 하네요.

주말에는 매일 새벽 수영을 하는데, 오늘은 늦게 일어나, 어슬렁 어슬렁 자전거를 끌고 집에서 나와 수영장 가기 전, 집 앞 교회에서 시간을 좀 때우고 있습니다. 언젠가부터 교회에서 공원을 만든 후로는, 제가 애용하는 장소가 되었네요.

(종교는 없습니다만.. 교회의 각종 시설은 잘 이용합니다.

공원, 커피숍, 음식점, 서점.. 뭐..

없는게 없네요..) 집에서 나와..

집 옆 교회로.. 교회 가운데를 지나면..

멋진 공원이.. 자전거를 세우고..

커피 한 잔 시켜 마시고.. 하늘이 예쁘네요..

자.. 이젠 수영하러 고고!

P.S. 반포에서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열린다고 어제 들었네요..

거기 한 번 가보고, 후기를 올릴까 했는데, 큰 애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