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베르히테스가덴의 취객들

 베르히테스가덴의 취객들

* 에리히 하르트만, 게르하르트 바르크호른, 발터 크루핀스키가 훈장 받으러 가는 길에 꼴아버린 그 유명하신 사건. 크루핀스키 인터뷰에서 발췌했다.

하르트만 인터뷰나 전기에 묘사된 것과는 약간 차이가 있으나 에이스 넷이 모여 똘추짓을 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음...ㅋㅋ (하르트만 전기에는 기차역으로 마중 나온 벨로가 기겁하면서 술 좀 깨라고 애들을 산책시키고 데리고 들어갔다는 이야기가 나옴.) 발터 크루핀스키, 게르하르트 바르크호른, 요하네스 비제, 에리히 하르트만.

히틀러를 만난 건 딱 한 번뿐이었지만 재미있는 이야깃거리예요. 곡엽 기사철십자장을 받던 때였죠.

(당시 크루핀스키의 격추 기록은 177기였다.) 부비 하르트만과 저는 전날 밤에 신나게 즐기는 바람에 미친 듯이 취해 있었어요.

총통에게 직접 훈장을 받을 예정이었음에도 말이죠. 머리가 시멘트 덩어리처럼 무거웠어요.

샴페인과 코냑을 너무 많이 마신 거죠. 그 두 술을 섞어 마시는 건 어느 상황에서도 결코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