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문제에 있어선 냉정해지기가 참 어렵습니다. 저도 아이를 낳기 전에는 아이 문제에 핏대를 세우는 부모들을 보면서 "왜 저렇게 흥분할까" 생각하곤 했는데요, 아이를 낳아보니 저도 그런 부모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 문제가 생겼을 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부모들은 그런 말들을 하곤하죠. "당신 아이라도 그렇게 말씀하실 건가요?"
교육 관련 사건을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인 저도, 소아과 전문의인 제 처남도 그런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듣습니다. 그런데 부모가 아니라서, 그래서 조금 더 차분하게 문제를 볼 수 있어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제 아이한테 무슨 문제가 생겨서 법적 다툼을 해야한다면 제가 직접 하기보다는 믿을 수 있는 제 친구 변호사에게 부탁할 거에요. 제가 무능해서가 아니라, 아무리 객관적으로 보려고 해도 그게 잘 안 될 테고, 결국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건 제 아이일 테니까요.
이건 제가 교육청 감사관 변호사를 하면서 겪었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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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어린이집·유치원에서 아동학대 문제가 발생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