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때 갔던 후쿠오카 여행 이후로 수능 전까지는 쭉 공부하느라 바빴고, 수능 이후로는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을 못 갔다. 2022년 가을에 일본 무비자입국이 풀리자마자 동기들과 도쿄여행을 가기로 했다. 매우 충동적으로 결정한 거라 계획도 제대로 안 짰는데, 사실 이 때는 ㅅㅎ이때문에 반 쯤 멘탈이 박살나있었기 때문에 어디로든 떠나고 싶었다.
정말 어디로든.. 아무래도 제제가 풀리자마자이다보니 비행기 표 값이 무시무시했다.
도쿄 비행기 왕복이 60만원이었다. 호텔도 나는 싼 곳으로 잡는 게 좋았는데 다른 친구들이 싫다고 해서 비싼 곳에 묵게 되었다.
금전적 손실을 최소화하는 여행을 추구하는 나로선 그닥 달갑진 않았다. 이번 여행 도쿄여행은 도쿄가 너무 가고싶어서라기보다는 코로나로 인한 입국금지조치가 풀렸기도 하고 정신적으로도 힘든 시기였기도 하며 같이 가는 친구들이 너무 좋아하는 친구들이어서 간 여행이었다.
진짜 이 멤버에 린이만 껴있었으면 비행기 타다가 행복사했을지도... 여행을 ...
원문 링크 : 도쿄 여행 1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