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KOVO 대한배구협회는 14일 오후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6년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을 이끌 수장으로 차상현 SBS스포츠 해설위원을, 코치로 이숙자 KBS스포츠 해설위원을 각각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차상현 감독과 이숙자 코치는 지난 5일 실시된 대한배구협회 여자경기력향상위원회 면접 평가에서 타 지도자들과의 경합 끝에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최종 후보로 추천됐으며, 협회 대표팀감독선발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사회에서 최종 선발됐다.
두 지도자의 계약 기간은 대한체육회 선발 승인일부터 2028년 국가대표 시즌 종료일까지이며,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종료 후 결과와 내용에 대한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재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차 감독은 2016년부터 2024년까지 9년간 GS칼텍스의 지휘봉을 잡으며 리그를 대표하는 지도자로 활약했다.
재임 기간 중 네 차례의 컵대회 우승을 견인했으며, 특히 2020-21시즌에는 여자부 역사상 최초로 컵대회,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을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