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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의 5세트에서만 23득점 폭발! 다시 한번 도로공사를 구해낸 모마

 4번의 5세트에서만 23득점 폭발! 다시 한번 도로공사를 구해낸 모마

사진 출처:KOVO 도로공사는 14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홈경기서 세트 스코어 3-2(18-25 22-25 25-21 25-23 15-11) 리버스 스윕 승리를 거뒀다. 어려웠던 이번 경기를 승리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현대건설과의 승점 차이를 6점 차로 벌리며 1위를 굳혔다.

경기 전 도로공사의 승리를 예상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도로공사는 12월 3일 흥국생명전부터 5세트->3일 휴식->5세트->3일 휴식->5세트->2일 휴식 후 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하고 있었다.

충분히 지칠 만한 스케줄이었고 실제로 강소휘와 미들블로커진은 체력 문제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더해 상대는 여오현 대행 부임 이후 5연승을 달리며 최상의 기세를 뽐내던 기업은행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로공사에는 V리그 용병 중 누적에서 최고의 기록들을 쌓아나가는 모마가 버티고 있었다. 50.77%의 공격 성공률로 35득점을 올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