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KOVO 이번 시즌 정관장은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전력의 절반인 염혜선과 위파위가 시즌 시작을 함께하지 못하며 출발부터 난항을 겪었다.
여기에 더해 자네테와 인쿠시 모두 외국인 선수와 아시아쿼터에 걸맞지 못한 활약을 하며, 지난 시즌 2위를 기록했던 팀의 성적은 어느새 7위까지 추락했다. 이렇게 어두운 상황 속에서 그나마 정관장이 유일하게 얻어가는 것이 있다면 바로 박혜민의 성장이다.
박혜민은 유망주 시절 기대치를 충분히 충족하지 못했다. 리시브는 저연차 시절에도 훌륭했지만, GS칼텍스 시절부터 지적되어오던 약한 공격력이 발목을 잡아왔다.
신장은 윙 스파이커 치고 작은 편이 아니지만 마른 몸으로 인해서 파워가 부족하고, 공격 폼 역시 공에 제대로 힘을 싣기 어려운 구조였다. 박혜민은 자신의 약점을 지우기 위해 비시즌마다 계속해서 벌크업을 시도했지만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지고 있는 좋은 리시브 툴과 신장으로 인해 현장의 감독들은 늘 박혜민의 ...
원문 링크 : 1.5인 리시브 견뎌낸 박혜민, 드디어 성장의 벽을 허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