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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해지+잔여 연봉 포기, 이소영이 내린 결단

 계약 해지+잔여 연봉 포기, 이소영이 내린 결단

사진 출처:KOVO FA 계약 이후 끝없는 부진과 부상, 잡음을 이어가던 이소영이 스스로 잔여 연봉을 포기하고 계약을 해지하는 선택을 내리며 팀을 떠나게 되었다. 이소영은 지난달 26일 수비 훈련 중 착지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어깨가 탈구되어 근육이 손상당하는 큰 부상을 입었다.

지난 시즌부터 계속해서 어깨 부상을 안고 있었기 때문에 이소영은 시즌 아웃을 감수하고 재활이 아닌 수술을 선택했다. 사실상 FA 계약의 3년 중 2년을 날리게 되는 상황, 이소영은 팀을 위해 잔여 계약을 포기하는 결단을 내렸다.

만약 팀에 남는 것을 선택했다면 받을 수 있는 이번 시즌 잔여 연봉과 다음 시즌 연봉인 약 10억을 포기하는 이례적인 결정이다. 보장 계약이 남은 선수가 팀을 위해 스스로 잔여 계약을 포기하는 경우는 찾기 쉽지 않다.

과거 캔자스시티의 길 메시가 마지막일 정도로 한국 프로스포츠는커녕 해외에서도 매우 희귀한 케이스다. 사진 출처:KOVO 이소영은 구단을 통해 "팬과 팀, 동료들에 게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