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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브 안 되는 OH보다 공격하는 MB가 낫다... 이선우의 가치를 높일 마지막 선택지

 리시브 안 되는 OH보다 공격하는 MB가 낫다... 이선우의 가치를 높일 마지막 선택지

사진 출처:KOVO 정관장은 지난 18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페퍼저축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17-25, 19-25, 25-21, 25-22, 5-15)으로 패했다. 이 경기 중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화제를 모은 장면이 있었는데, 바로 3세트부터 아웃사이드 히터(OH) 이선우가 미들블로커(MB) 자리에서 경기를 소화한 것이다.

이선우는 5득점과 블로킹 1개를 기록하며 생소한 보직에서도 준수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고희진 감독이 이러한 기용에 대해 "언제든지 들어갈 수 있게 준비가 되어 있다.

변화를 줘야겠다고 판단이 들었다. 들어가서 자기 몫을 잘해줬다고 생각한다"라고 평가한 대목을 보면, 이선우의 중앙 출전히 단순한 임시방편이 아니었음을 짐작게 한다.

이선우의 미들블로커 전향은 정관장 입장에서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카드다. 부동의 주전 미들블로커인 정호영이 이번 시즌이 끝나고 FA 자격을 얻기 때문이다.

당장 GS칼텍스와 페퍼저축은행의 영입전 참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