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KOVO GS칼텍스가 2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5-2026 V-리그' 원정 경기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0(25-19 25-17 25-16)으로 완파했다. 이번 승리로 다시 4위를 탈환한 GS칼텍스는 3위 흥국생명과의 승점 차를 5점으로 좁히며, 여자부 사상 첫 준플레이오프 성사를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주포 실바가 50%의 공격 성공률로 24득점을 몰아치며 화력을 과시했고, 안혜진 역시 빠른 토스로 날개 공격수들의 위력을 끌어올리며 좋았던 시절의 폼을 되찾았다. 여기에 주장 유서연의 꾸준한 활약이 더해지며 팀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과거 유서연은 작은 신장이라는 신체적 조건 탓에 공격보다는 수비에 강점이 치중된 아웃사이드 히터로 분류됐다. 상대 블로킹 벽이 높거나 토스가 느릴 경우 공격 활로를 찾는데 부침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유서연은 이번 시즌 공격력 부문에서 완벽한 스텝업에 성공한 모습이다. 레이나가 기복을 보이는 상황에서도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