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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현 발탁과 파격 엔트리... 차상현 감독의 '도박'은 확신으로 바뀔 수 있을까?

 최서현 발탁과 파격 엔트리... 차상현 감독의 '도박'은 확신으로 바뀔 수 있을까?

사진 출처:KOVO 대한배구협회는 16일, 올해 아시안게임과 아시안선수권대회 등 주요 국제 대회에 출전할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선발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명단은 차상현 감독 부임 이후 첫 번째 선수 선발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았으며, 기존의 틀을 깨는 파격적인 구성이 돋보인다.

먼저 아웃사이드 히터 부문에서는 대표팀의 주장이자 공수의 핵심인 강소휘가 에이스로서 중심을 잡는다. 여기에 후반기에는 부진했지만 이번 시즌 성장을 보여준 김다은이 재승선에 성공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새 얼굴의 가세다. 리그 후반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루키 박여름과 현대건설에서 안정적인 수비력을 증명한 이예림이 생애 첫 성인 대표팀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아포짓은 정규리그에서 외국인 선수의 백업으로 활약하며 20득점 경기를 만들어내는 등 폭발력을 보여준 나현수와, 꾸준히 공격적인 재능을 드러낸 정윤주가 낙점되어 대표팀의 우측 화력을 책임질 예정이다. 미들블로커진은 비교적 예상 가능한 범위 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