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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부터 원더독스까지... 홍천 실업대회서 다시 쓰는 '배구 인생 2막' 시나리오

 박현주부터 원더독스까지... 홍천 실업대회서 다시 쓰는 '배구 인생 2막' 시나리오

사진 출처:실업배구연맹 지난 8일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2026 한국실업배구연맹전 홍천대회가 개막하며 실업 배구의 새 시즌이 시작됐다. 올해 첫 대회인 만큼 새로운 유니폼을 입은 이적생들과 실업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신인 선수들의 등장이 배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https://m.dcinside.com/board/womanvolleyball/6073683 실업배구의 절대강자로 군림해온 수원시청은 큰 엔트리 변화 대신 구혜인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기업은행과 원더독스를 거치며 탄탄한 리시브와 서브 리베로 활용 능력을 갖춘 구혜인은 수원시청의 수비 라인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프로 무대에서는 신장의 한계로 리베로에 전념했으나, 고교 시절 공격과 수비를 오갔던 만큼 실업 무대에서는 다시 공격수로 출전하는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대구시청은 구혜인의 빈자리를 페퍼저축은행 출신의 오선예로 채웠다. 고교 시절 촉망받는 유망주였던 오선예는 대구시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