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KOVO 이번 시즌 FA 시장에서 의외의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는 페퍼저축은행의 박정아다. 최근 중앙일보와 연합뉴스의 취재에 따르면, 박정아는 현재 타 구단으로부터 사인 앤 트레이드 형식의 구체적인 영입 제안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정아는 도로공사 시절 두 번째 우승을 일궈낸 직후, 3년 총액 23억 5,000만 원이라는 역대 최고액 계약을 맺고 야심차게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적했다. 그러나 챔피언결정전에서의 활약이 마지막 불꽃이었던 듯, 지난 3시즌 동안 꾸준히 급격한 내리막을 걸으며 팀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이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500득점 가까이 기록하며 돈 값을 못한다 수준이었던 계약 1,2년차와는 달리, 지난 시즌에는 단 202득점에 그치며 경기당 평균 5점을 올리는 것조차 버거운 수준으로 전락해 사실상 팀의 짐덩어리가 되었다. 사진 출처:KOVO 수비 지표 역시 참담하다.
리시브 전담 1년 차인 박은서가 박정아를 위해 사실상 1.5인분의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