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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먼저 확인된 태극마크... 김지원 · 한다혜, 국가대표팀 '깜짝 승선'

 SNS로 먼저 확인된 태극마크... 김지원 · 한다혜, 국가대표팀 '깜짝 승선'

사진 출처:KOVO 대한배구협회의 공식 발표보다 동료 선수들의 SNS가 한발 빨랐다. 세터 김지원(GS칼텍스)과 리베로 한다혜(페퍼저축은행)가 차상현호에 합류한 사실이 확인됐다.

최근 이예림과 강소휘의 개인 SNS에는 김지원과 한다혜가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선수촌 내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짧게 담겼다. 아직 협회 차원의 공식적인 대체 발탁 및 추가 선발 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배구계에서는 두 선수의 대표팀 합류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김지원의 합류는 최근 음주운전 물의로 불명예스럽게 대표팀에서 하차한 안혜진의 대체 발탁 성격이 짙다. 김지원은 안정적인 백토스를 강점으로 삼는 세터다.

지난 시즌 소속팀에서 안혜진이 이탈한 틈을 타 외국인 선수 실바를 잘 활용하며 GS칼텍스의 주전 세터로서 입지를 다졌다. 비록 앞토스의 안정성이 다소 불안하고 경기력의 저점이 낮다는 단점은 있으나, 시즌 내내 꾸준한 페이스를 유지하며 점진적인 성장을 보였고 연속 득점을 만들어 내는 날카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