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KOVO 프로 선수에게 출전 기회는 참 가까우면서도 멀다. 선수 자신이 훈련을 열심히 하는 것뿐만이 아닌 팀의 상황, 경쟁자의 존재, 부상과 감독의 편애 등이 모두 작용하기 때문에 선수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얼마 없다.
그렇기 때문에 기회가 온다면 반드시 잡아내야 한다. 배유나가 어깨 부상으로 6~8주간 재활 진단을 받으며 도로공사의 미들블로커 한자리가 비어버렸고 루키 이지윤은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활약을 데뷔전부터 보여주었다.
한국도로공사가 25일 김천체육관에서 치러진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흥국생명을 3-2(25-19, 28-30, 25-22, 22-25, 15-9)로 잡아내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검증된 외국인 선수인 모마가 37득점을 올리며 팀을 이끌었고 타나차 역시 22득점을 기록하는 등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하지만 사람들의 시선이 쏠린 쪽은 도로공사의 전체 1번 신인인 이지윤이었다. 사진 출처:KOVO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