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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의 새 파트너' 조던 윌슨, 강성형 감독이 182cm 단신을 택한 이유

 '메가의 새 파트너' 조던 윌슨, 강성형 감독이 182cm 단신을 택한 이유

사진 출처:KOVO V리그의 마지막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이 막을 내렸다.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 IBK기업은행이 일찌감치 기존 외인들과의 재계약을 확정 지은 가운데, 1순위 구슬의 행운을 거머쥔 지난 시즌 최하위 정관장은 '부동의 최대어' 부키리치를 품에 안았다.

이어 3순위 흥국생명은 드래프트 전부터 뜨거운 감자였던 쿠바 출신의 옌시 킨텔란을 지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그리고 대망의 2순위 지명권을 행사한 현대건설의 입에서 나온 이름은, 다소 의외의 선택지인 조던 윌슨이었다.

사실 조던 윌슨은 트라이아웃 시작 전까지만 해도 스카우터들의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자원이다. 182cm라는 신장은 외국인 선수로써 아쉬움이 남았고, 프로 무대 경험 역시 푸에르토리코 리그에서의 한 시즌이 전부였기 때문이다. 심지어 대학 시절의 세부 지표들을 뜯어봐도, 이번 트라이아웃에 함께 참가한 알렉시스 쉘턴이 대부분의 기록에서 상위 호환의 퍼포먼스를 내며 더 유력한 지명 후보로 꼽히던 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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