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KOVO 본격적인 봄 배구의 막이 오르기 전, 정관장 고희진 감독과 페퍼저축은행 장소연 감독의 계약 연장 소식으로 배구계가 요동치고 있다.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끈 강성형, 이영택 감독의 재계약이 유력해진 가운데, 김종민 감독은 사법리스크로 인해 성적과 관계 없이 아름다운 이별이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결국 거취를 알 수 없는 지도자는 IBK기업은행의 여오현 감독대행 한명 뿐이다. 여오현 감독대행은 현역 은퇴 후 곧바로 김호철 감독의 부름을 받아 IBK기업은행 수석 코치로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김호철 감독이 팀의 부진한 성적에 책임을 지며 사퇴해 대행직을 맡으며 지도자 경력 1.5시즌만에 프로 팀 지휘봉을 잡게 됐다. 그러 여 대행은 화려했던 선수 시절 커리어를 증명하듯 준수한 지도력을 선보이며 팀을 빠르게 안정화시켰다.
킨켈라에게 충분한 출전 시간을 부여해 경기력을 끌어올렸고, 흔들리던 주전 세터 자리도 박은서로 고정했다. 또한 킨켈라의 공격력과 블로킹을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