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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군 국가대표팀 미들블로커의 차원이 다른 클래스, 시마무라 하루요가 견인한 페퍼저축은행의 첫 승

 일본 1군 국가대표팀 미들블로커의 차원이 다른 클래스, 시마무라 하루요가 견인한 페퍼저축은행의 첫 승

사진 출처:페퍼저축은행 배구단 공식 SNS 지난여름, 아시아쿼터 지원 선수들의 명단이 공개되자 배구 팬들의 시선은 모두 단 한 명의 선수에게 쏠렸다. 일본 국가대표팀 1군 주전 미들블로커이자,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일본을 이끈 시마무라 하루요가 지원한 것이다.

당장 일본 리그에서 주전으로 뛰던 선수였기 때문에 미들블로커 최대어로 꼽혔고 와일러가 예기치 않은 부상을 당하자 페퍼저축은행은 바로 시마무라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이 선택은 페퍼저축은행이 한 지난 3년간의 선택 중 가장 좋은 선택이 될 전망이다.

페퍼저축은행이 21일 열린 홈 개막전에서 우승 후보였던 도로공사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25-23 17-25 25-20 15-25 15-13) 끝에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했다. 조이 웨더링턴이 가벼운 무릎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며 외국인 선수 없이 따낸 승리이기 때문에 페퍼저축은행에게는 더 뜻깊은 개막전 승리다.

박은서가 24득점을 올리며 조이의 빈자리를 메웠고 리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