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KOVO 자네테도, 위파위도, 염혜선도 없다. 팀 전력의 절반 이상인 세 선수가 모두 사라진 정관장은 잘 하려야 잘 잘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정관장은 1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6 25-14 25-20)로 완패했다. 1시간 30분여만에 경기가 끝나버릴 정도로 일방적인 경기 내용이었다. 이렇게 정관장이 쉽게 무너진 이유는 외국인 선수인 자네테가 팀을 이탈했기 때문이다.
자네테는 지난 13일 부친상을 당해 이탈리아로 출국해 팀을 잠시 떠났다. 가뜩이나 위파위와 염혜선 없이 잇몸으로만 버티던 정관장에게 자네테의 이탈은 치명타로 다가왔다.
아웃사이드 히터 한자리의 공격력을 포기하고 자네테-이선우 원투펀치로만 버티던 정관장이기 때문에 자네테가 빠진 상황에서는 경기를 승리하는 것은 불가능했고 세트 승리조차 쉽지 않았다. 사진 출처:KOVO 정관장은 현 상황에서 쓸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