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KOVO 흥국생명은 2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9-27, 25-33, 27-25)으로 승리했다. 세트 스코어는 3:0이었지만 1,3세트에서 듀스 접전을 벌였을 정도로 치열한 경기 내용이었다.
지난 경기에서 7연패를 겪던 기업은행 연패 탈출의 제물이 되었던 흥국생명은 3일 만에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2위 현대건설을 상대로 설욕전에 성공했다. 그 중심에는 단 3세트 만에 28득점을 올리며 인생 경기를 한 레베카가 있었다.
레베카는 21-22시즌 라셈이라는 이름으로 기업은행의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지명을 받았다. 한국 핏줄과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경기력에서 낙제점을 받아 전반기만을 소화하고 산타나로 교체당했다.
그리고 다음 시즌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하며 V리그와 멀어졌다. 하지만 이후 해외 리그를 돌며 착실히 실력을 쌓았고, 푸에르토리코 리그에서는 세트당 6득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