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개요 최근 대전의 한 산부인과에서 출산을 준비하던 29세 산모가 숨진 일이 있었습니다. 출산의 고통을 줄여주는 무통 주사를 맞고 나서 심정지 상태에 빠졌고 응급 제왕절개 후 대학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사망했다는 비극적인 사연이었습니다.
무통주사라고 부르는 경막외마취 (epidural analgesia) 는 산모들에게서는 필수 옵션처럼 여겨지는 시술입니다. 그렇게 많이 하는 시술인데도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요?
무통주사는 정말로 안전한 것일까요? 무통 주사란?
무통 주사는 정확한 의학 용어로는 경막외마취 (edidural anesthesia) 라고 합니다. 위 도식에서 보듯 척추 근처의 경막외공간이라는 곳에 카테터를 삽입해서 국소마취제, 진통제를 지속적으로 주입하는 겁니다.
약이 정확히 작용하게 되면 허리부터 아랫배, 다리 쪽까지 통증이 완화되어 출산의 고통을 크게 줄여줄 수 있습니다. 의식도 유지되고 힘도 줄 수 있어서 훨씬 수월한 출산을 도와줄 수 있어요.
다시 말해 아기...
원문 링크 : 대전 산부인과 무통주사 사망… 현직 의사의 분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