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이란 뼈 안에 구멍이 많이 생겼다는 뜻입니다. 우리 몸에는 약 206개 정도 되는 뼈가 있는데요, 젊고 건강할 때는 뼈의 강도도 단단하지만 골다공증이 생기면 이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작은 충격에도 골절이 쉽게 발생하는 상태가 됩니다.
특히 폐경 이후의 여성이나 고령층에서 흔하고, 골다공증이 오면 넘어지는 것만으로 뼈가 부러질 수 있습니다. 특히 고관절 부위가 부러질 경우 이로 인한 사망률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정기 검진과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종합병원 응급실로 오시는 대부분의 고관절 골절 환자분들은 고령의 여성분이고, 집안에서 넘어져서 다쳐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골다공증이 왜 오는 것인지, 검사는 언제 하고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골다공증의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골다공증은 왜 생기나요? 우리 몸의 모든 세포는 가만히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끊임없이 탈락과 재생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뼈도 매일매일 일정 부분 파괴되고 그만큼 재생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