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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간절곳

 겨울 간절곳

지난 해 포항으로 놀러갔다가 우연히 들렀던 간절곶에 아이들과 함께 다시 갔다. 몬터레이 어느 공원에 가있는 듯한 인상을 주던 멋진 곳이었다.

바다는 다 좋지만 탁 트인 바다와 잔디밭이 이뻐서 아이들한테 보여주고 싶었다. 설 연휴라 차가 막힐까 걱정했는데 전혀.

내비에서 예측한대로 한 시간만에 간절곶에 도착했다. 날씨가 너무 좋았다.

햇빛이 따가울 정도로 볕이 좋았다. 차 안에 있으면 땀이 비질비질 날 만큼 맑고 따뜻한 날씨였다.

주차장에 차 대고 천천히 사진 찍으며 구경하며 걷는데 이렇게 좋을 수가. 아이들도 무척 만족해해서 뿌듯했다.

다음에 잔디 파릇할 때 다시 오자고 약속하면서...간절곶에서 사진찍고 산책하다 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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