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 남편 따라 포항에 다녀와서 토욜 경주로 나들이 갔다. 남편과 늘 하는 얘기, 부산 사니까 경주, 통영이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야!
그렇다. 2016년 6월 부산 내려와 지금까지 경주를 세 차례나 방문했으니... 부산포항고속도로 타고 가는데 하늘이 너무 뿌옇다.
눈앞도 뿌옇고 입안도 뿌옇다. 그래도 나들이는 좋다.
기온은 초여름 날씨다. 반팔티셔츠 입고 나서길 잘했다.
남편 동창네랑 만나기로 한 시각보다 서너 시간 일찍 도착해서 일단 불국사로 갔는데 와우! 도로가 주차장이다.
불국사 주차장에 들어가기가 어려워 그길을 따라 산길을 올라갔다. 처음엔 적당히 올라가서 노상주차하고 걸어서 불국사 구경할 생각이었는데 주차할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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