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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 남성아파트 화재로 단전•단수

 문래 남성아파트 화재로 단전•단수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남성아파트 2동, 19일 발생한 화재로 단수•단전. 이날 오후 1시50분께 남성아파트 2동 지하실에서 설비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 발생, 현장에 있던 폐기물에 불이 옮겨 붙으며 다량의 연기가 저층으로 빠르게 유입.

사고 당시 기온은 29~30도. 화재가 난 지하실 창문 위치는 아파트 베란다 쪽.

주민 상당수가 연기로 인한 피해 호소. 오후 8시50분까지, 단전•단수 지속.

관리사무소 측에 따르면 한전 비상발전차량을 투입해 전기를 공급할 계획. 오후 9시께 발전차량을 실은 15톤 트럭 도착.

지게차가 발전기를 지하실 연결 통로부로 옮김. 다만 뱔전기를 가동시킬 기름이 없어 작업 중단.

오후 9시30분 관리사무소 측은 각 세대의 비상발전 가동 작업을 밤새 진행할 것이라고 안내. 또한 단지 내 상가 1, 2층 화장실을 24시간 개방하고, 각 세대에 생수도 지원하겠다고 함.

다만 수도와 엘리베이터 정상화 시기는 예측이 어렵다고. 오늘 중으로 피해 복구가 이뤄지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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