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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 남성아파트 화재] 이재민, 사흘 만에 집으로

 [문래 남성아파트 화재] 이재민, 사흘 만에 집으로

지난 19일 발생한 화재로 임시 거처를 찾아 떠났던 남성아파트 2동 입주민들이 사흘 만에 속속 귀가. 23일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에 따르면 불이 난 지하실 내 오배수관 및 수도 복구 작업이 완료, 임시 숙소에서 머물던 입주민들이 이날부터 집으로 돌아가고 있음. 입주민 상당수는 생활 오수를 흘려보낼 배관 문제가 해결된 것에 크게 기뻐하는 분위기.

이들은 화재 사고 이후 물 사용이 중단돼 자택에서의 숙식이 어려웠음. 다만 관리사무소 측은 입주민들에게 고전력을 요구하는 에어컨·세탁기 사용은 자제할 것을 당부.

현재 2동은 비상발전기로 전기를 공급하고 있는 상황. 앞서 영등포구청은 지난 20일 화재 사고로 숙식에 불편을 겪는 입주민들에게 숙박비와 식비를 지원하기로 결정.

숙박비는 하루 7만원 내에서 최대 3박(20~22일), 식대(21~22일 3식·23일 2식)는 한끼당 8000원 내로 총 8끼 지급. 구청이 마련한 임시 숙소는 브릿지호텔, 갤럭시호텔, 샤또호텔, 리더스호텔 등 네 곳.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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