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영등포구청이 서울시 문래동 남성아파트 2동 화재 피해 입주민들에게 임시 숙소를 지원하기로 함. 이날 구청 직원들은 아파트 정문 인근에 천막을 세우고 2동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임시 숙소 희망자를 모집.
임시 숙소 비용은 무료. 이용 기간은 수도 공급이 정상화하는 배관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개별적으로 외부 숙소를 이용하는 입주민은 이날부터 하루 최대 7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음. 다만 연박이 아닌 일박으로 숙소 비용을 결제해야.
배관 공사가 마무리되면 일주일 이내 문래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영수증을 제출하면 됨. 구청 측은 "피해 가구별로 임시 숙소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인근 호텔 또는 오피스텔을 예약하고 있다"며 "희망자 모집과 숙소 예약•배정을 마치면 가구별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설명.
한국전력과 전기안전공사, 경찰서 등은 이날 오전 10시10분께 2동 지하실 화재 현장에서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를 위한 합동 현장 감식을 진행. 2동은 이날 오후 6시부터 비상발전기를 통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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