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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 나를 만나다

 치과에서 나를 만나다

치과에 갔다 몇년만에 , 난 정말 치과가 싫다. 치아가 날떄부터 안좋아서 갈때마다 큰돈이 들기도 했고, 이가 약해서 모든 치료가 아프고 찌릿거리고 너무 싫다.

그래서 치과는 웬만하면 가기 싫은 병원이다. 스켈링을 하라는 아내의 보챔에 억지로 간 치과 , 가자마자 나의 치아 상태를 사진찍는다.

또 무슨 소리를 할까, 또 돈을 얼마나 쓰라고 할려고 사진을 찍나.. 어떻게 거절하지 생각을 하며 원장님을 기다린다.

내 사진을 보고 여자 원장님이 하시는 말씀 ‘ -‘ 이를 너무 악다물고 사시네요 ‘. ‘잇몸으로 치아의 뿌리가 다 드러날 정도로 이를 악물고 계세요,, 수년전에 했던 치아 교정 장치가 다 끊어졌네요.

이건 보통 힘으로 끊어지는 재질이 아닌데 정말 심한 수준이십니다 ‘. -‘어?

저 별로 이 악물고 안있는데요? 잘때 이간다 소리도 안들어봤고 ‘ -‘대부분이 그렇게들 얘기하세요..

하지만 이 강한 재질이 우그러질만큼 이를 악물고 계세요.. 치아가 갈려있는 부분도 많구요..

아마 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