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방학이 막 끝나고 마포에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려 찾은 곳은 프라이빗한 분위기와 한우 야키니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방문 목적은 가볍게 구워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데 있었고, 전 좌석 룸으로 구성된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는 평가가 많다. 우세트 2인 구성으로 웰컴 드링크와 고기, 냉이된장국, 냉소바가 함께 나오며 부위는 꽃살, 안창살, 삼각살, 등심추리의 4가지로 각각의 매력이 돋보인다. 우롱차나 사케 중 선택 가능한 웰컴 드링크는 두 사람의 취향에 따라 모두 맛볼 수 있는 구성이었다. 구수한 우롱차와 고기의 느끼함을 달래주는 사케의 조합이 특히 좋았다고 전한다.
고기가 나오자마자 구워 주는 방식이 아니라 직접 굽는 체험으로 분위기가 달아올랐으며, 직원이 부위별 최적의 굽는 순서와 소스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담백한 등심추리는 왼쪽 방향으로 굽는 것이 좋다고 하여 첫 입에서 고기의 본연 풍미를 느낄 수 있었고, 대화와 함께 부위별로 하나씩 구워 먹는 즐거움이 더했다. 안창살은 씹는 맛이, 삼각살은 마블링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밸런스로 다가왔다. 마지막으로 꽃살은 지방과 살코기의 비율이 좋고 육즙이 풍부해 하이라이트 역할을 충분히 했다. 곁들임으로 나온 냉이 된장찌개와 함께 고기의 풍미가 더욱 돋보였고, 냉소바도 후식으로 신선한 마무리를 선사했다.
메뉴 구성은 牛세트 2인 98,000 원, 牛명품 세트 2인 125,000 원, 니꾸온소바 16,000 원 등으로 정리된다. 부위별로는 갈비본살, 낙엽살, 업진살, 와규 꽃살, 와규 삼각살, 와규 안창살, 와규 등심추리 등이 제공되며 주류로는 사케와 위스키도 준비되어 있다. 경의선숲길과 접한 한옥 건물이 어우러진 외관은 아늑한 분위기를 더하며, 내부 룸은 방별로 분리되어 있어 조용히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화장실까지 내부에 있어 편의성이 높다.
주차는 염리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며, 매장까지의 길은 간단한 산책 코스로 연결된다. 대흥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점심 특선도 별도 판매된다. 연인, 친구, 회사 모임 등 다양한 상황에서 데이트 장소로 적합하다는 평가가 많고, 분위기와 세트 구성이 잘 어우러져 재방문 의사가 높다고 전한다. 전반적으로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질 좋은 고기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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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고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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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룸고기집
원문 링크 : 마포 한우 맛집 (야키니쿠 우) 룸식당 데이트 장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