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에 위치한 국립 부여 박물관은 백제문화의 화려한 발자취를 따라 관람하기에 가장 필수적인 장소다. 이용 시간은 09:00~18:00이며 매주 월요일과 1/1, 설날, 추석은 휴관이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주차도 무료로 넓게 마련되어 있으며 소형 차량은 82대까지 수용 가능하고 전기차 충전 자리도 두 대가 준비되어 있다. 건물은 어린이 박물관과 4개 전시실이 있는 박물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어린이 박물관은 방문 전 예약이 필요하므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각 시간대에 상설전시실 로비에서 매시간 다른 주제로 영상이 상영되며 백제금동대향로와 백제 명품 등을 주제로 관람할 수 있어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천천히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전시 공간은 360도 모든 방향에서 관람할 수 있어 장소를 가리지 않고 관람이 가능하다. 특히 천장이 열리고 닫히는 현상은 방문객의 이목을 끈다. 두 전시실은 각각의 매력이 있어 모두 꼭 살펴보는 것이 좋다.
두 번째 전시관은 백제를 실감하게 하는 디지털 휴게 공간으로 전통적 미를 살린 공간이다. 휴식 시간에 LED 화면을 통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다시 한번 알아볼 수 있으며 충청남도의 청동기시대부터 마한의 문화까지 다양한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2전시실의 하이라이트로는 사비천도와 왕경 문화가 전시되어 있고 돌과 나무에 새겨진 백제의 문화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금동대향로를 관람하기 전에 사면으로 돌려보며 만져보고 어떻게 생겼는지 살펴볼 수 있는 미디어가 제공되어 신기한 경험이 가능하다. 향로의 봉황과 다섯 악사, 상상의 동물 등은 다방면에서 360도 관람이 가능하다. 제2전시실에는 백제의 우수한 공예 제작 기술을 보여주는 불상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금동관음보살입상도 주목할 만하다. 기증자들의 뜻으로 모인 약 82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유물 찾기를 해보는 것도 흥미롭다. 야외 전시물도 있어 천천히 걸으며 감상할 수 있다. 물품 보관함은 크게 큰 편은 아니지만 구성되어 있어 편리하다. 겨울철 필수 아이템이다. 휴대폰 충전함 입구 쪽에도 충전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뮤지엄샵에는 다양한 기념품이 구비되어 있어 여행의 여운을 남길 수 있다.
국립 부여 박물관은 금동대향로를 직접 보는 순간의 감동이 크고, 백제의 역사와 공예 기술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살아 있는 교육 공간이다. 부여를 방문한다면 잠시 들러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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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국립 부여 박물관) 기념품 주차 방문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