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내부의 식당은 푸드코트와 경천사탑식당(두레), 겨울못 식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 어린이 박물관 앞에 위치한 푸드코트는 한식·분식·양식이 골고루 모여 있으며, 상당히 긴 줄이 특징이다. 줄서기와 주문이 분리된 방식으로 운영되며, 카톡 알림으로 앞뒤 상황을 확인하며 이동해도 된다. 메뉴는 잇탈리아의 반반피자, 하오츠미엔의 자장면·새우볶음밥, 글로벌누들의 돈코츠라멘, 소담뚝배기의 닭곰탕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대체로 가격대가 저렴하고 아이스크림 등 아이들 용품도 구비되어 있다. 수저와 앞접시, 물은 셀프로 준비해야 하며, 식사 공간으로 들어가면 홀이 한 곳 더 있어 자리가 없을 때를 대비해 뒤쪽으로도 안내가 가능하다. 주문은 키오스크나 메인 계산대에서 가능하고, 음식은 대개 10분 내외로 빠르게 제공된다. 피자와 어묵꼬치가 인기가 있으며 떡볶이 역시 매콤하고 꾸덕한 맛으로 호평이다.
경천사탑식당은 1층 동문 쪽에 위치한 한식당으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의 정갈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미리 예약 시 4인 이상은 네이버 예약이 가능하다고 안내된다.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가족 단위나 어르신과의 방문에도 어울리는 분위기라 박물관 나들이 동반으로 적합하다는 평가가 많다. 겨울못 식당 역시 멋진 전망을 자랑하며 외부에 CU 편의점과 투썸플레이스가 가까이 있어 휴식 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다. 카페들은 모두 만석이 흔하고, 푸드코트 옆의 카페 대기줄은 특히 길다.
박물관 상품관 굿즈샵은 박물관 방문의 또 다른 즐거움으로, 다양한 키링·마그넷 등 소장 가치가 높은 아이템이 다수 구비되어 있다. 진묘수 같은 특별한 굿즈를 눈여겨보는 아이들도 많아 구매 의사를 신중히 생각하게 된다. 쇼핑과 함께 선물하기 좋은 포장도 제공되며, 방문 시 아이들의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푸드코트를 이용한 경험은 기다림이 길어도 합리적이고, 가성비와 다양한 선택지 면에서 재방문 의사를 높였다. 용산 나들이를 계획한다면 아이와 함께 방문할 만한 장소로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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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굿즈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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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식당
원문 링크 : 용극장 관람 후 식당 (국립중앙박물관 푸드코트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