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시사회 관람으로 코엑스 메가박스가 가족의 발걸음을 반갑게 맞이했다. 영화 정보는 개봉일 2026년 1월 1일, 미국 제작의 애니메이션으로 상영시간은 99분, 전체 관람가이다. 감독은 장강으로 알려진 세기의 콤비 톰과 제리의 새로운 모험이 펼쳐진다. 마법의 황금나침반을 깨우는 사건으로 동양의 고대도시에 불시착하게 되며, 봉황사부와 그의 친구들을 만나 천계로 돌아가기 위한 시공의 모험이 시작된다.
시사회 현장 분위기는 가족 단위 관객으로 가득했고, 특히 아이들의 들뜬 표정이 눈에 띄었다. 티켓팅 직후의 분위기와 함께 코엑스 메가박스 특유의 대형 스크린이 주는 몰입감이 크게 다가왔다. 관람 좌석은 맨 뒤쪽 Q열에서 첫 관람이 진행되었고, 관람 내내 큰 불편 없이 화면을 즐길 수 있었다. 무대인사도 진행되어 톰과 제리가 직접 영화 소개와 퀴즈를 선보였고, 아이들은 물개박수를 터뜨리며 참여했다. 2학년 아들의 당첨으로 받은 선물은 키링 세트였으며, 가족 모두 작은 기쁨을 누렸다.
영화 관람후기는 주인공의 시점 변화와 이야기 구성에 대한 호불호가 엇갈렸다. 예상보다 톰과 제리의 티키타카가 핵심이 되기보다는 새로운 인물들이 두드러지는 흐름으로 느껴졌고, 3D의 발랄함과 재미 요소는 있었으나 기대만큼의 강렬한 전달은 다소 아쉬웠다. 다만 6살 딸은 끝까지 집중했고, 2학년 아들도 영화의 주된 흐름보다 특정 장면과 중국적 분위기에 주목하며 즐겼다. 폭발 장면과 유머가 등장해 아이들의 반응이 뜨거웠고, 전반적으로 가족 단위 관람에 무난하다는 평이 많았다.
전체적으로는 톰과 제리의 매력과 중국적 색채를 품은 가벼운 가족 영화로 평가된다. 과도한 자극 없이도 웃음을 유발하고, 복잡한 서사 대신 단순한 구조가 아이들에게 적합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새해를 맞아 아이들과 함께 가볍게 웃고 마무리하기에 충분한 작품으로 보이며, 톰과 제리의 원작에 대한 기억과 함께 가족 단독의 관람으로도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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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톰과제리 영화 (황금나침반 대소동) 시사회 관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