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역대급 거래절벽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의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한국부동산원이 관련 조사를 진행한 2012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도 2012년 7월 이후 약 10년 5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이번주(11월 28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66.8로 지난주(67.9)보다 하락했다고 밝혔다. (매매수급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낮을수록 시장에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의미) 수급지수는 조사 기간 내 상대비교지만 단순 수치로만 볼 때는 2012년 7월 첫주 조사 시작 이후 약 10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것이다.
서울 아파트 수급지수는 지난해 11월 셋째주 조사에서 99.6을 기록하며 기준선 밑으로 떨어졌고 1년이 넘도록(55주 연속) 살 사람보다 팔 사람이 많은 매수우위 시장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자치구별로 보면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을 비롯한 동북권이 63.9로 집계되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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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 조사 시작 이래 최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