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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최고의 행운 - 황석영 작가 북 콘서트를 다녀오다

 올 해 최고의 행운 - 황석영 작가 북 콘서트를 다녀오다

수요일 저녁 황석영 작가의 북 콘서트가 있었다. 그분의 작품을 읽으며 학창 시절을 보내고 이젠 그분의 작품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대학 시절엔 도서관에 가서 그 분의 작품 목록을 다 출력해서 읽지 않은 작품들을 일일이 찾아 읽은 기억이 난다. 손님, 오래된 정원, 한씨 연대기 등의 작품들은 나의 세계관을 형성하는 데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1.

북콘서트 유감 이번에 나오는 신간의 한정수량에 친필 사인이 되어있고 가수 전인권 씨와 함께 하는 북콘서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해서 바로 구매했다. 그리고 참여할 수 있다는 문자가 왔을 때 진심 기뻤다.

그 뒤 수요일을 기다려왔다. 유난히 퇴근이 기다려졌고 시간이 다가올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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