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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2박 3일 여행기 - 1일차(쇼핑, 해변, 셀프 별빛투어)

 사이판 2박 3일 여행기 - 1일차(쇼핑, 해변, 셀프 별빛투어)

사이판에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왔으니, 하루에 하나씩 총 3개의 포스팅을 써 보려고 한다. 사이판 국제공항은 '국제공항'이라고 말하기 살짝 쑥쓰러운, 아기자기한 수준을 자랑하고 있었다.

지금 타고 온 제주항공이 오늘의 마지막 손님이었던지라 모든 수속은 쾌적하고 빠르게 진행되었고, 심지어 비행기는 예정시간보다 40분 가량 일찍 도착했다. 비행기가 내리자마자 잽싸게 한국에서 미리 구매해둔 심카드로 바꿔 끼고, 데이터에서 불이 나는 것을 확인한 후 렌트가 업체가 보내준 메시지에 따라 공항 주차장 내 지정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했다(도요타 코롤라, 60달러/일).

왜 도요타 차량을 렌트했냐면, 렌트할 수 있는 차종 중 이 모델이 가장 쌌기 때문이었다. 공항에서 차를 픽업한 후, 시내의 렌트카 사무소에서 렌트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 오늘의 첫 번째 일정이었다.

만 48시간 이용이므로 120달러를 지불하였는데, 역시 렌트카 업체는 현지에서 최대한 유명한 곳으로 예약해야 좋다는 점을 다시 한 번...

# 사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