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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사고 늑골골절, 출퇴근재해 성공사례

 퇴근길 사고 늑골골절, 출퇴근재해 성공사례

산재 상담에서 자주 접하는 의문은 출퇴근 중 발생한 사고도 산재로 인정되는지이다. 결론은 출퇴근 재해도 산업재해보상보험이 적용되며, 2017년 법 개정 이후 통상적인 출퇴근 경로에서 발생한 사고는 사업주 지배 여부와 무관하게 산재로 인정된다. 특히 늑골골절처럼 치료 후에도 뼈에 변형이 남는 경우에는 장해급여까지 받을 수 있어 보상 규모가 상당하다. 어떤 기준으로 인정받는지와 실제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산재 인정 요건은 먼저 이동 수단의 구분 없이 자가차, 대중교통, 자전거, 도보 등 모든 경로가 해당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통상적인 경로와 방법으로 출퇴근 중 중단·이탈 없이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행위를 거친 뒤 재개하는 경우도 인정된다. 출퇴근 재해로 인정되면 요양급여, 휴업급여, 장해급여, 유족급여 등 일반 업무상 사고와 동일한 보상이 가능하다.

더드림직업병연구원이 대리한 실제 사례가 제시된다. 2025년 6월, 퇴근 중 가드레일과 충돌해 왼쪽 갈비뼈 6개가 골절되고 흉부에 피가 차는 상태까지 발생했다. 입원과 집중 치료를 거친 끝에 경과를 살핀 결과, 흉부 변형이 남아 외관상 흉부 비대칭이 확인되었다. 흉부 CT와 X-ray 영상, 장해진단서 소명자료를 제출해 심사한 결과, 흉부 변형이 영구적으로 남는 점이 인정되어 장해 등급 12급 8호로 확정되었다. 이에 따라 약 3,700만 원의 장해급여가 지급되었다. 단순 골절 여부뿐 아니라 치료 후 외관상의 변형이 후유 장해로 인정되는 중요한 판단 근거로 작용했다.

사례의 핵심 포인트는 나체 상태에서 눈에 띄는 흉부 비대칭이 영상과 진단서로 입증되었고, 일반 동통과 함께 14급으로 시작하더라도 최종적으로 12급 08호로 확정되었다는 점이다. 출퇴근 재해로 인한 보상은 치료 종료 후 남은 신체 변형이나 기능 저하 여부를 전문적으로 점검해 보아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산재 치료가 종료된 이후에도 후유증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장해급여 청구를 준비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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