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블챌] 아니일단블챌올려야함 '워너 브롱크호스트전'

 [블챌] 아니일단블챌올려야함  '워너 브롱크호스트전'

저번 달 부터 시를 필사하는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 Z님, R님과 함께 하고 월 1회 전시도 구경할 겸 만나서 각자의 필사 다이어리를 교환한다.

받은 다이어리에 다시 한 달 가량 마음에 드는 시를 적어 다음 모임에서 다시 교환하는 방식이다. 첫 번째 모임 때는 앨리스 달튼 브라운 전시에 갔었는데 슬슬 다음 모임 장소를 정할 때가 된 것 같아 얼마 전 연락을 드렸었다.

평소 열리는 전시들을 늘 뒤적거리고 있는 내가 먼저 후보를 몇 개 뽑아 보여드렸고, R님께서 그 중 하나에 관심을 보이셨다. 그게 바로 이번 포스팅의 주제인 '워너 브롱크호스트전'.

서촌 그라운드시소에서 진행중이다. 원래는 월말을 예상하고 있었는데 휴무일이 일정치 않은 Z님께서 딱 20일이 시간이 된다고 하셔 토요일에 함께 가기로 되었다.

서촌에 방문한 김에 우리 작가님이 추천해주었다는 가게를 가기로 했다. 다른 두 분은 예전에 방문한 적 있다고 했고 나는 처음이었는데, 전체적으로 맛있고 양이 많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