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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잊혀진 사람들(The Young And The Damned)

 [영화] 잊혀진 사람들(The Young And The Damned)

감독: 루이스 부뉴엘 출연: 알폰소 메히아, 로베르토 코보, 에스텔라 인다 etc... 잊혀진 사람들 (The Young And The Damned, 1950.12.09) - “‘악’이 만들어지는 환경에 대하여” 사람이 성장하는 데 있어서 수많은 요인이 작용하겠지만 주변 환경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등장하는 아이들 모두 사랑과 관심이 부족한 아이들이지만 이들을 돌봐야 하는 어른들부터가 악인이다. 영화에서도 사회에서도 잊혀 가는 아이들을 바라만 보고 있는 우리도 방관자일 뿐이다.

초현실적으로 나타낸 꿈이 아이의 죄책감과 사랑이 고픈 마음을 나타냄으로써 심각한 현실을 더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먼지가 가득한 방에 넣어두고는 왜 더러워졌냐 오히려 꾸지람을 준다.

그게 아니라 먼지가 가득한 방에 누가 넣었느냐를 봐야 할 것 같고 깨끗하게 치우는 방법은 없는지를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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