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브라이언 드 팔마 출연: 알 파치노, 숀 펜, 페넬로피 앤 밀러, 루이스 구즈만 etc... 칼리토(Carlito's Way, 1993.11.12) - “바라본 건 어두운 터널 지난 빛이 아닌, 천장의 흐릿한 불빛” 기차의 출발과 동시에 새로운 인생도 출발시키려 했다.
끊어내지 못한 목줄과 계속해서 따라오는 꼬리표가 과거의 인생을 설명해 주는 듯 끈질기게 쫓아온다. ‘알 파치노’의 순정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화면을 뚫고 나오는 그의 연기는 ‘칼리토’라는 캐릭터 그 자체인 것처럼 느껴졌다.
후반부의 추격씬부터 엔딩까지는 그 전보다 내 집중을 확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어서 입 벌리고 본 것 같다... 변치 않은 사랑하는 여자와 떠나고 싶었다.
자신의 어두운 과거, 과오가 묻은 도시에서 터널을 지나 빛이 나오는 새로운 도시에서의 생활을 꿈꿨지만, 바라본 것은 흐리멍덩한 천장 위 형광등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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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영화] 칼리토(Carlito's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