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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봄날은 간다(One Fine Spring Day)

 [영화] 봄날은 간다(One Fine Spring Day)

감독: 허진호 출연: 유지태, 이영애 etc... 봄날은 간다(One Fine Spring Day, 2001.09.28) - “지나간 봄을 나의 소리로 붙잡아 두며 추억하다” 현재 많은 밈이 생길 정도로 다양한 명대사를 남기고 간 영화.

그 시대의 영화에 비해서 사랑에 있어서 좀 더 현실적인 내용으로 다가왔다. 두 주인공의 상황이 모두 이해가 되었기 때문에 공감하는 한편 술을 한가득 마신 것처럼 속이 쓰라리다.

이 영화의 장잠은 사랑을 ‘음식’으로 표현한 것과 배우들의 표정 연기가 잘 보인다는 점이다. 떠나간 여자는 붙잡는 게 아니라지만 그녀와 함께 또 그녀가 남긴 소리 만큼은 붙잡아 추억하다 서서히 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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