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프로야구 선수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글이 공개돼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포스타입'에는 '프로야구선수 A씨의 사생활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 B씨는 "한국프로야구 수도권 팀 국대 마무리 03년생 투수와 팬과 선수로 만나 1년 가까운 시간 연락하며 만났고 그사이에 그 선수의 아이를 임신하고 낙태수술을 받았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B씨는 "그 선수는 제게 여자친구 있는 걸 숨겼고, 여자친구에게는 제 존재를 숨기면서 매일 거짓말로 살아왔다"고 주장했다. 글에 따르면 B씨와 A씨의 만남은 2023년 B씨가 보낸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로 시작됐다.
이들은 매일 메시지를 주고받다 그해 10월 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카톡으로 연락을 시작했다고 한다. 항저우아시안게임 기간에도 영상통화를 이어가며 관계를 유지했고, 10월 중순 처음 만났다.
아울러 B씨는 "작년 1월에는 A씨 가족과도 만났고, 2월에는 스프링캠프로 간 부산에 놀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