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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투자 좀 해주세요"…女창업자 '피 마르는 상황'

 "저희 투자 좀 해주세요"…女창업자 '피 마르는 상황'

딥테크로 쏠린 스타트업 마중물 女 창업자에 혹독한 '투자 한파' 女 대표 업체, 1분기 230억 유치 전체 투자액의 2% 수준에 불과 시리즈B 이상 비중도 8% 그쳐 패션·콘텐츠 등 성장 둔화 영향 여성 창업자가 세운 스타트업들이 투자 혹한기 찬바람을 맞고 있다. 인공지능(AI) 같은 기술 영역에 투자가 쏠려 여성들이 많이 진출한 콘텐츠·커머스 분야 성장이 상대적으로 더뎌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24일 스타트업 정보업체 스타트업레시피가 올해 1분기 벤처투자를 분석한 결과 여성이 대표인 기업이 유치한 투자액은 총 230억5000만원이었다.

이 기간 전체 투자 유치액의 2% 수준이다. 중·후기 투자는 한 건도 없고 전액 초기(시리즈A 이하) 투자였다. 100억원 이상 투자를 받은 곳은 알고케어(150억원)가 유일했다.

주요 여성 스타트업이 성장 단계로 올라서지 못하고 있거나 후기 단계에 진입했더라도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1년엔 전체 여성 스타트업 투자에서...